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부산국제친선협회 상임이사 이상열입니다.
2002년 6월의 한일월드컵 이후 한일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테마 발굴에 따라 저희 협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한.일 국제교류 활성화와 국제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 동안 소외되었던 남해안 일대의 왜성을 테마로 하여 현지 조사 및 자료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에 왜군이 장기적으로 일본과의 보급선 확보와 한반도 내륙 침략의 교두보가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일본에서 가까운 지역, 즉 병참보급선이 원할한 지역에 군사력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러한 교두보 즉 왜성은 다시 북상의 기회를 노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혀져 왔습니다.
이러한 日本 倭城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을 뿐 만 아니라, 대부분 그 발굴 및 보존에 소홀함이 많았습니다. 일부 왜성의 외형은 남아있지 않습니다만, 그 흔적은 아주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안고 있는 왜성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한일양국의 올바른 역사 및 문화인식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옛 조상들의 슬프고 뼈아팠던 아픈 상처를 한일교류의 거점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한일역사 교류 및 문화교류에 공헌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남해안 일대에는 많은 왜성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는 부산왜성을 비롯하여 11곳이 있으며, 慶尙南道에는 鎭海를 중심으로 16곳에 많은 倭城이 산재해 있으며,그 외 蔚山광역시에는 서생포왜성를 비롯하여 울산왜성, 그리고 전라남도에는 순천왜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자체 조사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곳을 중심으로 진정한 한일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 관광교류 발전에 이바지하여 조상들의 혼을 원만한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資料調査에 많은 도움을 주신 福泉博物館 羅東旭室長님과 慶南文化財硏究院 安城賢硏究員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왜성(倭城)이 있는 地方自治團體(울주군,순천시,진해시,김해시,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사천시,거제시,양산시,고성군,남해군,마산시)關係者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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