弧浦倭城

   
 
  位 置 : 梁山市 東面 架山里 산56-8, 산52-1일대   지도보기
 

호포(弧浦)마을은 동쪽으로 금정산을 등지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남북으로, 북동쪽으로 양산천이 흐르고 있다. 호포마을은 양산지역으로 들어오는 강어구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옛날에는 도선장(渡船場)이 있었다.
현재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호포역에 뒷산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추정되며, 북동쪽에는 양산 왜성이 육안으로도 보이며, 낙동강과 양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현재 호포 역 부근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에는 하천인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시대 제방(뚝)의 축조로 인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포에서 호포역 쪽으로 가다보면 호포역 500m 전에 오른쪽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며, 대로변에서 30m 산으로 오르면 산의 능선과 능선 사이에 깊이 5m, 넓이 8~9m,길이 약1000m 정도의 수로(垓字)가 형성되있으며, 많은 큰돌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형성 된 것은 아니며,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측됩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호포왜성(弧浦倭城)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야산에는 많은 큰돌이 산재되어 있고, 본환과 2지환,3지환의 구별은 불가능 합니다. 산에 헡어진 돌을 보면 진해의 자마왜성(子馬倭城)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산의 정상 부근에는 조립식 민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성은 현재 부산지하철 2호선 호포역 뒷산으로 추정되며, 양산시 동면 중리마을에도 호포(弧浦)왜성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리마을에서 오른쪽 산의 정상으로 오르면 큰 돌이 여기 저기 산재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과수원,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포왜성(弧浦倭城)의 규모는 생각보다 큰 倭城으로 존재한 것으로 보이며, 양산왜성(梁山倭城)보다는 倭城의 규모(規模)가 상당히 큰 것으로 추측된다.
호포왜성(弧浦倭城)은 중형의 석축(石築)성이었으나 일제~ 때 전부 파괴 멸실되었다.
호포(弧浦)마을 형성기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삼국시대초엽부터 신라의 변방국경요충지로서 군사방어진지지재로 군대 주둔지역으로 출발된 것으로 믿어지며 조선 환여승람 양산시편에 조선 중엽에 이곳에 호포원 이상 육원과 임진왜란후 호포원, 재호포안, 금폐란 기록이 있으며 그 후 호포진으로 여지도서에 기록되어 있다. 倭城은 가산리 산 56-8, 산52-1일대에 있었으나 지하철 기지창 부지에 편입되어 지금은 볼수 없다. 조선 중엽 호포원이 설치되었을 때 거주한 기록 남아 있어 군사요새지인 이곳에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그 가족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낙동강에서 잡은 어류 및 지역농산물 거래는 물론 옹기공장과 기와공장 등이 이곳에 있어서 한때는 엄청나게 큰 물물교역장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주변관광 :
충렬사,복천동박물관,범어사,구포왜성,호포왜성,양산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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