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馬倭城(甘浦山城)

   
 
  ◇ 지정별 : 비지정
◇ 위 치 : 진해시 성내동 산 15번지 일대
◇ 규 격 : 둘레 350m, 높이 2m
◇ 연 혁(유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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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馬倭城은 웅천(熊川)지역과 웅동(熊東)지역의 경계를(境界) 이루는 와성만 의 북쪽인 자마산(子馬山,城山,해발240.7m)의 정상부(頂上部산)와 능선(稜線)에 축조(築造)되어 있는 복곽성(復郭城)이다.
자마왜성내와 인근에는 웅천패총(熊川貝塚),웅천고분군(熊川古墳群)과 함께 포석주거지(鋪石住居址)로 알려진 유구(遺構)가 존재(存在)하고 있어서 삼한.삼국(三韓. 三國時代 )의 유적(遺跡)이 대규모(大規模)로 조성되어 있다.
일정한 문지(門址)나 곡성(曲城)과 같은 구조물(構造物)의 형태를 갖추지 않고 산(山)의 정상부(頂上部)를 깍아내고 능선(稜線)을 따라 단(段)을 이루면서 자연석(自然石,120㎝ ×100㎝×75㎝ 정도)을 이용하여 단계적(段階的)으로 석축(石築)하거나 토축(土築)으로 경사면(傾斜面)을 받쳐 축조(築造)하였다.
폭4m, 높이2m정도의 축대도 축조(築造)되어 있는데, 주변의 패총(貝塚) 및 고분군(古墳群)과 연계하여 삼국시대(三國時代) 초기인 4세기경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마왜성(子馬倭城)은 대부분의 왜성과 같이 기존의 산성이나 토성이 있는데 그 위에 자마왜성(子馬倭城)을 축조한 것으로 생각된다.
웅천왜성의 2개의 지성(支城) 중에 하나는 명동왜성이고, 다른 1성으로 추측되며 남동쪽으로 가덕도가 보이고, 남쪽으로 웅천왜성이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거제도가 위치한다. 자마산의 5분 능선(稜線)에서부터 倭城 축조에 이용되었던 크고 작은 큰 바위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다. 특히, 이 자마왜성은 주변의 왜성과는 다른 특징과 구조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구조와 수는 알기 어렵지만, 자마산 정상에까지 조그마한 성들로 겹겹이 둘러싸여 분포하고 있어서 쉽게 왜성 내부로 침입할 수 없도록 요새화된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왜성 중에서도 조선식에 가장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 자마산의 7분 능선 주위에서는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지만, 초소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는 일부의 성벽을 확인할 수 있고, 옛날 우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습지가 3곳에서 발견되었고, 지금도 많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감포산성(甘浦山城) 선조26년(宣祖26年,1593年) 종의지(宗義智)가 축성한 倭城이 子馬倭城이 아닌가 싶다.
자매왜성은 웅천왜성과 안골포왜성을 내륙에서 보호하고, 내륙으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왜성으로 추측되며, 주변 왜성에 연락하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왜성 중에서 가장 조선식에 가까운 왜성으로 생각된다. 일본의 전통적인 왜성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산성(山城)으로 한국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왜성이 해안지대에 위치하였지만, 자마왜성은 내륙에 위치한 것이 가장 커다란 특징으로서 한.일 왜성연구에 귀중한 자료도 생각된다.

주변관광 :
안골포왜성,웅천왜성,명동왜성,자마왜성,웅천도요지,제포성지,제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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