熊川倭城

 
 
◇ 지정별 : 도지정기념물 79호
◇ 소재지 : 경상남도 진해시 남문동 211-1번지 남산일대.
◇ 위치설명 : 남산해발 183m 정상에 위치
◇ 규 격 : 둘레(1,250m), 높이(3-8m), 면적 (17,930㎡)
◇ 연 혁(유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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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왜성(熊川倭城)은 남문동의 남산(南山,海?184m) 산봉우리에서 능선(稜線)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성(石城)으로 임진왜란 때인 1593년 소서행장(小西行長)이 구축(構築)하여 수비하던 곳으로 정유재란에 재침(再侵)하여 수축(修築)하였다고 한다.
웅천읍지(熊川邑誌)에 따르면 3개의 봉우리(三峰)가 있었으나 이를 삭평(削平)한 뒤 일본식(日本式)으로 산(山)의 정상부(頂上部)에 본성(本丸)을 두고 산록(山麓)에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적으로 제2지환(二之丸),제3지환(三之丸)을 질서 있게 배치(配置)하여 축성(築城)하였다. 아울러 육지(陸地)로 부터의 방비(防備)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것인 듯 남북(南北)으로 양익(兩翼)으로 긴 나성(羅城)을 두었고,[∨]형태로 倭城이 축조되어 있으며, 북쪽 해안(海岸)과의 연락을 위한 통로와 양측면(兩側面)에 외호(外濠)를 조성(造成)하여 본환(本丸)의 접근이 곤란하게 축성되어 있다.
熊川倭城은 壬辰倭?때인 宣祖25年(1592)년 소서행장(小西行長)이 구축(構築)하여 수비(守備)하던 곳으로 倭軍의 제2기지로 삼던 곳이다.

地形은 제포(薺浦)와 안골만 사이에 반도처럼 돌출한 남산의 정상부에 위치하면서 북쪽으로 웅포만을 포용하고 있어서 육로는 물론 해로로 안골포,마산,가덕도,거제도와 연락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왜군이 본국으로 철수 할 경우에도 일본과 위치적으로 가까운 요지이다.
성내의 넓이는 약5000평 정도이고 성벽의 높이는 지형에 따라 3~8M에 이른다. 축성에 사용된 성석(城石은) 현무암과 청석이 대부분인데 가장 큰 암석은 1.5m×1.5m×2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대형면석을 상하로 고르게 쌓고 그 사이사이에 괴석(塊石)을 채우면서 지면에서 70°정도의 경사각(傾斜角)을 이루어 축성(築城)하였다.
고려말(高麗末) 남해안(南海岸) 연안일대의 제주군(諸州郡)에 산성(山城)을 축조(築造)하여 왜구(倭?)가 침범하면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방어하고 주민을 입보(入保)시키는 계획이 전면적(全面的)으로 시행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웅천왜성도 기존의 성이 존재하고 있는 데, 그 위에 왜성을 축조 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본환(本丸)의 일부에는 현재 토성(土城)이 존재(存在)하고 있다.
웅천왜성(熊川倭城)은 증.개축이 없었으므로 인접한 안골포,가덕도,거제도에 있는 왜성과 더불어 16세기 왜성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주변관광 :
안골포왜성,웅천왜성,명동왜성,자마왜성,웅천도요지,제포성지,제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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